(VOVWORLD) - 껀터에서 오늘부터 6월20일까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복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에 관한ASEM회의를 시작한다. 회의는ASEM및 전세계 노력에 대한 베트남의 기여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베트남 메콩 삼각주가 유럽 - 아시아 동반자들의 지원과 협력을 얻을 수 있는 위한기회이다.
회의 개최에 대한 베트남 이니셔티브는 호주, 덴마크, 미얀마, 핀란드,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과 같은 국가들의 지원과 후원을 받았다. 이는 아시아-유럽 차원의 회의이며 2018 ASEM의 프레임워크에서 베트남이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고 또 이 분야에 관한 ASEM의 첫 이니셔티브이다.
기후 변화 방지에 대한 아시아-유럽 협력 촉진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ASEM회의는 베트남이 기후 변화에 관한 어젠더 20, 어젠더 30 프로그램에 대하여 파리 협정 시행을 촉진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회의는 경험 교류, 협력 촉진, ASEM회원국의 지원과 후원 획득에 대한 포럼이다.
이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어젠더 2030 프로그램 시행 상황 및 기후 변화, 기후 변화 대응 해결책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회에 관한 파리 협정, 저탄소 경제 전환, 기후 변화 대응과 발전 후원, 4.0산업혁명 배경 속의 기후 변화 대응 등과 같은 회의에서 토론되는 내용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표현되었다.
회의는 ASEM에 속해 있는 국가들이 천재 방지,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재생 에너지 관리, 청정 기술 관리, 기후 변화 적응 농업 관리에 대해서 유럽과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경험 또는 실천을 통하여 기후 변화 적응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기회이다.
기후 변화 대응 과정에 정책 입안자, 기업, 지방, 재정 기금, 정치 사회 기구, 여성, 청년, 지역 기구, 국제 기구 등과 같은 관련 당사자 들의 참가와 역할이 회의 틀에서 강조되었다.
주의할 만한 것은 토론에만 거치는 것이 아니라 회의에 참석하는 대표자들은 기술 이전, 네트워킹 구축, 공동 평가 시스템 구축 등과 같은 기후 변화 대응 협력 강화 제출을 통하여 아시아 – 유럽 기후 동반자 관계를 촉진하여 전세계 노력에 대한 기여를 끌어 올리는 것이었다.
베트남을 위한 기회
베트남은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는 국가이며 메콩 삼각주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피해를 입기 쉬운 세계의 삼각주 3 가지 중에 하나이다. 베트남의 기후 변화는 농업 발전 또는 식량을 심하게 위협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 대하여 지난 몇 년간 메콩 삼각주의 성 또는 껀터시는 많은 노력을 통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해결책들을 진행해 왔다. 그 중에 국제 기구의 지원 또는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및 공사가 많이 있다. 이는 기후 변화의 폐해 제한과 기후 변화 적응에 기여하였다. 이번 ASEM회의의 중심 내용은 메콩 삼각주 지역의 성과 도시가 큰 관심을 두는 기후 변화이다. 회의는 기후 변화 대응 경험 및 재생 에너지 발전,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후 변화 대응의 협력 촉진에 대한 성과 도시를 위한 좋은 기회이다.
기후 변화 대응에 관한 ASEM회의는 천재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가 날로 많아지는 배경 속에서 개최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아시아 – 유럽 협력 촉진은 베트남을 포함하는 회원국의 지속 가능성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