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전국의 28개의 해안지역 중 하나이다. 이 도시에는 8개의 군현들 중에 6 개가 바다에 접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 황사 군도도 포함되어 있다. 다낭의 해변의 길이는 90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다. 어업이 이 지방의 시민들의 전통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다낭은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으로 해양 잠재력과 이점의 관리, 보호, 개척에 대한 방침과 방안을 마련해 놓았다. 다낭은 또한 어업 서비스 발전을 위한 많은 투자를 해 왔다. 매년 토꽝 (Thọ Quang) 어항은 2만 4천 6백 번의 어선의 11만 2천 3백 톤의 해산물을 받아들인다. 매년 해산물 수출액은 2억 달러에서 2억 2천만 달러에 달한다. 다낭시 인민위원회 당비엣중 (Đặng Việt Dũng) 상임 부위원장에 따르면 다낭의 목표는 항구와 물류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항구나 공항은 교통 요지일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 투자유치, 도시발전의 동력이기도 합니다. 다낭을 해양경제거점으로 구축하는 과정에 특히 항구와 도시의 발전에 치중할 것입니다.

현재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12%-15%의 해양경제 성장을 목표로 “2030년 비전의 2025년의 다낭시 해양경제발전”이라는 프로젝트를 승인하였다.  특히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해양자원, 생태계 보존 등의 많은 작업을 같이 진행할 것이다. 동시에 해양경제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국제통합을 제고도 함께 한다. 쯔엉꽝응아이 다낭시 당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목표에 따르면 해양경제거점이 되기 위해 해양경제 발전 촉진과 더불어 사회복지, 환경보호 등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적응, 또는 환경오염방지, 생태계 보존 등의 많은 작업을 같이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 과학기술 성과를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발전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동계획과 더불어 다낭은 지역총생산에서 순수 해양분야가2025년 10%, 2030년 30%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