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 기해년 봄의 날씨가 아주 좋다. 전국의 각 지역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햇빛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봄을 맞아 나들이하기에이상적인 날씨다.
2019년에도 각 성과 도시에는 역사적인 유적지, 신앙적인 관광지등에서 다양한 예술적인 행사 들이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봄의 분위기 속에는 사람의 마음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이상적 날씨로 구정연휴를 시작으로 시민들은 사원, 문묘 국자감, 하노이 응옥선 (Ngọc Sơn) 사원, 푸 떠이호 (Phủ Tây Hồ) 사원, 관쓰 (Quán Sứ) 사원 등의 유명한 유적지를 방문하였다.
붓글씨 축제가 개최된 문묘 국자감은 수도 시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장소가 되었다. 정월 1일과 2일 아침에 수 만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붓글씨를 부탁하고 구매했다.
고도 Huế (후에)는 실버시라는 유람선으로 168 명의 외국 관광객을 맞이했다.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유적지들은 2월 5일 (음력 설날 1일)부터 2월 7일 (음력 설날 3일)까지 무료 입장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옛 황궁 생활을 재현하기도 하였다.
올해 호치민시에는 설날의 1일부터 많은 여행사들은 국내외 여행 투어를 많이 개설하였다.
디엔비엔푸 승전 65 주년, 성의 성립 110 주년을 맞이함으로써 디엔비엔 사람들에게는 2019 기해년은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새해 첫날들, 개최된 “디엔비엔의 아름다운 봄”이라는 예술 프로그램은 수 천 명의 관람객들을 많이 유치했다. 설날 3일 (2월 7일)에 디엔비엔 성은 특별하고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봄의 멜로디”, “공 던지기”, “줄 다리기”, “장기”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믐밤, 수 만 명의 하장성 시민들은 "3월 26일" 광장에서 예술공연과 불꽃축제를 구경하였다. 불꽃축제가 끝난 후에 사람들은 주변 쑹카잉, 관음 등의 사원을 찾아 한 해의 평안을 기원했다.
다낭시에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오행산, 링응 사원바나힐, "3월 29일" 공원 등에서. “기해년 봄의 색과 향” 전시회, 다낭 박물관에서 개최된 “연초의 행운” 행사가 열려다.
2019 기해년 맞이하기 위해 껀터 시의 중심부 거리는 국기, 꽃들로 예쁘게 단장하여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도시와 같이 많은 행사가 열렸다. 이 지방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주변 지방의 시민들도 많이 찾아왔다.
보통 베트남 사람들은 연초에 사원을 찾아 한 해 동안 모든 일이 잘 되고 가족은 평안하게 보내기를 기원한다. 후에의 큰 사원인 티엔 밍 (Thiên Minh), 뜨히웨 (Từ Hiếu), 바오꾸억 (Báo Quốc)에는 이른 새벽부터 분향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쯔엉사에도 마찬가지로 연초 사원을 방문하는 미풍양속은이어졌다. 카잉화 (Khánh Hòa) 성, 쯔엉사 (Trường Sa) 현에는 섬에 쯔엉사, 썬카 (Sơn Ca), 씽돈 (Sinh Tồn), 판빙 (Phan Vinh) 등의 사원들이 많이 있다. 사원에 갈 때 제사음식은 아주 간단하다. 과일이나 과자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런 것을 통하여 이 곳의 시민들의 마음의 평안, 군인과 시민들의 발전등의 소원을 빈다.
하이즈엉 (Hải Dương) 성에는 새해 이틀 내, 이 콘선끼엡박 (Côn Sơn Kiếp Bạc) 유적지, 마오디엔 (Mao Điền) 문묘 등의 국가 특별 유적지에 수 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