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문 (전문)

(VOVWORLD) -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웰남인민의 위대한 수령 호지명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가장 진실한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우리 두 당, 두 나라 친선의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마련해 주시였습니다.

존경하는 웬 푸 쫑 총비서동지,

친근한 웰남의 동지들과 벗들,

나는 먼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는 분망한속에서도 나의 방문에 각별한 관심을 돌려 상의를 다해 환대해 주고 있는 존경하는 총비서동지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이 뜻깊은 이 자리를 빌어 존경하는 총비서 동지가 지난해 웰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으로 선거되여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책임진 중임을 지닌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또한 전체 웰남공산당원들과 웰남인민에게 보내는 조선인민의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는 격변하는 세계 정치 정세하에서 는 세계 정치 정세 하에서 조선 웰남친선의 력사적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며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두 나라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 일념을 안고 월남사회주의 공화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일찌기 나라의 통일 독립과 사회주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공통된 목적으로 하여 조선과 웰남 두 나라 혁명가들은 친근한 동지적우의의 빛나는 모범을 력사에 새기였습니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웰남인민의 위대한 수령 호지명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가장 진실한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우리 두 당, 두 나라 친선의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마련해 주시였습니다.

생전에 월남과의 친선협조관계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웰남을 꼭 방문하여 호지명 동지의 령전에 경의를 표하고 김일성동지의 발자취가 어려 있는 뜻깊은 고장들을 찾아보아야 하겠다고 늘 이르군 하시였습니다.

두 나라 수련들의 숭고한 심혼이 어리여있고 조선 웰 남친선 의 력사를 피로써 새긴 두 나라 렬사들의 공동의 넋이 깃든 이 땅을 찾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것이며 마땅한 도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할수 없는 이 숭엄하고도 경건한 마음과 더불어 이번 나의 방문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두 나라 선대 수령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유산인 조선웰남친선을 굳건히 지키고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나가야 할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한 중대정치일정으로 새겨지게 되였습니다.

나는 방금 총비서동지와 함께 두 나라 선대 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선 웰 남친선엽소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 발전시키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행복과 미래를 안겨주기 위한 성스로운  투쟁에서 손잡고 나아갈 공동의 의지를 확언하였습니다.

나는 웰남에 대한 첫 방문과 총비서 동지와의 뜻깊은 상봉을 통하여 김일성동지와 호지명동지에 의하여 맺어지고 다져진 두 당,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 협조관계의 생활력과 훌륭한 미래를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조선과 웹남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선협조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가려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며 확고부동합니다.

동지들,

우리는 웰 남인민이 존경하는 웬 푸 쫑총비서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웰남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제 12 차대회에서 제시된 5 개 년 사회 경제발전전략과 목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것을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오리는 앞으로 친선적인 웰남인민이 웰남공산당의 정확한 령도밑에 사회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겨들고 《부유한 인민,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국가 건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총비서동지와의 뜻깊은 첫 상봉이 조선 남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의의 있는 계기로 되리라고 굳게 획신하면서

위대한 웰남 공산당의 강화발전과 웰남 사회 주의 공화국의 륭성번영, 웰 남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존경하는 웬 푸 쫑총비서 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이 자리에 참가한 모든 동지들의 건강을 위하여 잔을 들것을 제의합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