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경제 재가동

(VOVWORLD) -베트남이 코로나19 원만히 통제하여 기본적으로 물리친 이후 전국적으로 지방, 부문은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이라는 이중목표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경제 재가동을 위한 정책실시의 효과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공상부와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간에 공동협력활동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공상부 쩐 뚜언 아인(Trần Tuấn Anh) 장관은 양측이 산업-무역분야의 체제, 법률, 국제조약를 구축하고 완비하고 홍보하고 전파하는 것, 기업 간 경영권한, 경영기회, 자원접근에 대한 평등권 등을 보장하는 것, 창업기업과 창조혁신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 3개의 행동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협력프로그램을 시의적절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방 협력체제를 계속적으로 강화하고 개혁활동들이 더욱 실질적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과 국민의 만족도 평가라는 중요한 요소를 공상부의 공공서비스와 개혁과 연계시켜야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신규투자 여건을 조성하고 시장을 원활히 개방하기 위해서는 기업공동체와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노이는 인구 한 명당  기업비율에서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국적 그룹과 국내 최대기업들이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기되는 문제는 자신의 ‘홈그라운드’ 및 ‘바깥’ 기업들에게 최상의 지원을 서비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득 쭝 (Nguyễn Đức Chung)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하노이시 당위원회 서기가 직접 나서서 기업들과의 회의를 주재하고 경영업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각종 개발투자자원들을 유치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노이시는 항상 시민과 기업을 중심으로 여기면서 경영투자환경과 행정수속을 개선하고 기업들과 동행한다는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호찌민시의 생산-경영활동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난국을 타개하는 차원에서 호찌민시는 방역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에 대한 방역안전지표를 발표하고 창업프로젝트 시행을 촉진하는 한편 공공투자 예산지출에 집중하여  2020년 10월 초까지 연간 계획의 80%  예산을 지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팬데믹 이후 기업체들은 경영활동의 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해 시정부가 과감한 행정수속 개혁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팬데믹 이후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목소리가  공감대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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