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을 연결하는 빈투언 문화유산 전시회 개막
(VOVWORLD) - 8월 31일 오전 빈투언성 판티엣시 뽀사이느(Po Sah Inư)탑 유적지에서 ‘각 지역을 연결하는 빈투언 문화유산 전시회’ 가 개막했다. 해당 활동은 빈투언성 문화체육관광청이 개최하는 ‘빈투언, 녹색 집중’ 2023년 국가 관광의 해의 일련 활동이다.
토껌 공예를 관람하는 관람객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전시회에서는 각 지역의 역사‧유산‧민족‧문화에 대한 500여 개의 현물, 고물, 사진, 고귀한 자료가 전시된다. 또한 박닌과 다낭, 빈투언, 안장, 동나이 등 각 성시들은 관람객들에게 각종 전통 수공예 상품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전시회에서는 토껌(thổ cẩm) 체험과 빈투언 참 전통 도자기 만들기, 동호(Đông Hồ) 그림 만들기, 박닌 꽌호(quan họ) 민요 교류 등과 같은 활동들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는 9월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