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시 ‘특별 장터’ 모델 개최...해안 국경 지역 빈곤층에 선물 100세트 전달

(VOVWORLD) - 12월 18일, 껀터시 라이호아(Lai Hòa) 국경수비대 주둔지에서 껀터(Cần Thơ)시 국경수비대 지휘부는 껀터시 군사령부 여성협회와 협력해 빈곤층을 위한 0동(무료) 상품으로구성된 ‘특별장터’ 모델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껀터시 ‘특별 장터’ 모델 개최...해안 국경 지역 빈곤층에 선물 100세트 전달 - ảnh 1사람들이 특별 시장에 기쁘게 찾아왔다. (사진: 타잇홍/ VOV)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관은 라이호아면 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35만 동 상당의 선물 100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하나의 선물 세트에는 쌀, 설탕, 느억맘(nước mắm, 피시소스), 식용유, 조미료(미원), 간장, 오리알,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이 포함됐다.

껀터시 ‘특별 장터’ 모델 개최...해안 국경 지역 빈곤층에 선물 100세트 전달 - ảnh 2라이화 국경방위대 장병들이 주민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 타잇홍)
앞서 12월 6일, 이 모델 프로그램은 베트남 중앙 선전 및 대중동원부가 떠이닌(Tây Ninh)성 당 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남부 지역 ‘호찌민 주석의 사상·도덕·풍격 학습 및 실천에 있어 모범 사례 교류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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