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파견 2급 4호 야전병원, 어린이들 만나

(VOVWORLD) - 최근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으로 파견된 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은 6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맞이해 시민-군대 협력(CIMIC) 활동을 갖고 유니티주 어린이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만남에서 티셔츠, 학용품 등 베트남에서 온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유니티주 교육청을 방문한 4호 야전병원 간부들은 이곳 국민과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4호 야전병원 의료진들은 찰스 쿠오트(Charles Kuot)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전에 2급 4호 야전병원 부사장인 레 비엣 아인(Lê Việt Anh) 소령의 주재 로 “원숭이두창 상황과 진단-치료-예방 업무”에 대한 교육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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