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아고다(Agoda)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다낭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연휴 기간 동안, 국내외 가족 여행객들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많이 선택한 여행지로 나타났다.
다낭 바나힐을 방문한 관광객들 (사진: VOV5/레 찌) |
아고다는 2025년 연말 기간 다낭행 가족 여행 예약이 42% 증가했다며, 해변 도시 다낭이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다세대 가족 휴가를 위한 이상적인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플랫폼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향하는 가족 여행 수요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나, 연말 시즌 가족 여행지로서 베트남의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