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결-민족의 원천’ 주간 ••전통 문화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 개최
(VOVWORLD) - 11월 내 하노이시 선떠이(Sơn Tây)현 동모(Đồng Mô) 여행지구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 관광 마을에서 ‘대단결-민족의 원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따이족, 눙족 (타이응우옌), 허몽족(하장), 자오족(하노이, 바비) 등의 문화 공간에서는 따이, 눙족의 띤(tính)악기 연주와 탠(then) 민요 공연, 허몽족의 캔(khèn) 전통춤, 떠이응우옌마을에서는 전통 악기 연주, 관광객과 소수민족 공동체를 연계하는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남부 지방의 공간에서는 속짱성 크메르족의 문화를 잘 나타내는 공연인 로밤(Rô-băm) 예술, 좀봉(Zom-vông), 럼레우(Lâm-lêu) 등의 민속춤 공연, 전통 복장 공연, 수공예품, 남 똥(Nam Tông) 크메르족의 신앙, 짬(Chăm)족의 사당과 탑 건축 소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