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선녓 공항, 이슬람교 승객을 위한 고급 기도실 제공
(VOVWORLD) - 호찌민 떤선녓 공항(SASCO)은 12월 16일에 국제선 공항에 이슬람교 승객을 위한 재스민(Jasmine) 기도실을 설치했다.
면적은 300m2로 7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베트남 최초로 무슬림 관광객들을 위한 할랄(Halal) 자격을 갖춘 비즈니스 라운지다. 대기실은 이슬람법 상 할랄 위생 요건과 말레이시아 할랄 기준 MS1500-2019를 준수하며, 평가 과정을 거쳐 국제 할랄 동맹의 기준에 따라 말레이시아 할랄 컨설팅 훈련 회사(MHCT)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