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 회담

(VOVWORLD) - 베트남에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Faisal Bin Farhan Al Saud) 왕자는 3월 17일 오후 부이 타인 선 (Bùi Thanh Sơn)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그동안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협력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간 이루어진 양국 장관 간 전화통화 및 만남을 통해 양국의 우호적 발전관계를 보여주며, 양측은 국제기구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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