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 EU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이익 향유를 위해 강력한 개혁 필요

(VOVWORLD) - 베트남은 법률의 틀을 완비하고 실시 능력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EU- 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의 이익을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국제통합 강화 및 EVFTA 협정실시” 를 주제로 하는  5월 19일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은행 (WB)이 제시한 건의 중 하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EVFTA 협정에 따라 실시되는 관세 혜택 활용만으로도 2030년 베트남 GDP는 2.4%, 수출은 12% 증가하게 한다. 이러한 이익은 국가의 코로나19 대응 배경 속에서 적극적 경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보고서는 또한  비관세 관련 사항 준수를 위한 포괄적인 경제개혁 및 체제 개혁을 실시하면 EVFTA,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등 신세대 무역협정 참가의 이익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개혁은 “생산효율 자극”을 조성하여 2030년 GDP는 계획 대비 6.8%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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