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5일, 쩐 탄 먼 중앙당 서기 겸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은 최근 홍수피해 극복상황에 대해 닥락성 위원회 상임부 및 단체들과 회의를 가졌다.
홍수피해 동포 지원 회의 |
쩐 탄 먼 위원장은 국민들이 신속하게 홍수 피해를 극복하고, 생산 활동 복구, 삶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닥락성에 요구했다. 또한, 위원장은 최근 홍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빈곤 가정을 위한 대단결의 집 20채를 건설할 수 있도록 닥락성 조국전선위원회에 8억동을 지원했다.
닥락성 위원회 상임부와의 회의를 마치고, 쩐 탄 먼 위원장은 홍수로 인해 주택 피해를 입은 두 빈곤 가정인 닥락성, 에숩현, 에록마을 12촌의 딘 티 흐엉 씨의 집과 9촌의 응언 티 르엉 씨의 집을 방문하여 선물과 대단결의 집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