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6년 11만2,000여 명 해외 파견 계획

(VOVWORLD) - 베트남 내무부는 2026년 계약에 따라 약 11만 2,00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해외 인력 송출이 기존의 ‘양적 확대’에서 ‘질적 심화’로 본격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단순히 숫자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인적 자원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해외노동관리국(내무부)에 따르면, 취업 기회 확대와 더불어 출국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 훈련, 기술 배양, 사전 교육 및 법률 보급은 여전히 핵심 해결책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방향성은 근로자가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 노동력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베트남은 14만 4,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며 당초 설정했던 계획 대비 11%를 초과 달성했다. 일본은 6만 4,600명 이상으로 베트남 근로자를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최대 수요처 지위를 유지했으며, 대만(중국)이 5만 7,000명 이상, 한국이 1만 1,600명 이상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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