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퀘벡성 샬러봐 지역에서 산업선진국들의 G7 정상회담이 개최되기 1주일 전인 6월 1일 캐나다 언론은 이번 정상회담 국가 명부를 공개했다.
7개의 유럽연합 국가 및 파트너 외에 올해 초청국 명부는 통례와 다르게 각 대륙 12국가를 포함한다. 올해 G7정상회담을 초대된 12국가 리스트는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아이티, 자메이카, 케냐, 마셜, 노르웨이, 르완다, 세네갈, 세이셸, 남아프리카, 베트남이다. 유엔, 국제통합기금, 국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도 초청객 명부에 포함됐다. 대양 보호와 어업 보존이 올해 G7 정상회담의 주요 주제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