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투언성, 생명공학기술개발에 관한 국제 포럼 최초 개최
(VOVWORLD) - 7월 25일 오전 빈투언성 판티엣시에서 제10차 생명공학·의학 기술 개발 국제 포럼이 개막했다.
해당 행사는 호찌민시 국립대학교에서 열리는 ‘중·저소득국가 내5P 의학을 향하는 건강 관리 개발’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국내외 과학자들과 베트남 국내 대학교에서 온 대학생들과 학생 등이 포함된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응우엔 민 (Nguyễn Minh)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생명공학기술 개발에 관한 국제 학술 포럼이 빈투언성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응우엔 민 (Nguyễn Minh)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
이 행사를 통해 빈투언성은 권위 있는 대학교와 연구원들과와 협력해 과학 기술 분야에 고품질 인력을 개발하며 지방의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해 과학 기술 연구·이전·발전 및 창조 혁신 등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 27일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