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2019년 전군 군정회의 참석

(VOVWORLD) - 12월 9일 오전 하노이에서 중앙 당 군사위원회와 국방부는 2019년 전군 군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항시적인 경비태세와 더불어 특히 복잡한 돌출문제들과 같은 상황 등에 있어 이를 파악하고, 평가, 예측하면서, 적시에 당과 국가에 자문하고, 군사, 국방에 승리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2019년 전군 군정회의 참석 - ảnh 1

또한, 수동적으로 놓아 두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해상을 포함하는 조국 영토의 독립, 주권, 통일성, 완전성을 수호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국방부는 계속해서 국방대외정책이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당의 자주독립 대외 노선을 깊이있게 관철시켜 나감으로써, 조국 영토의 독립, 주권, 통일성, 완전성을 견고하게 지키는데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베트남이 아세안의 의장국을 맡는 2020년에 군사 및 국방분야 각종 활동들에 있어 주도적으로 준비하며, 각국 특히 인접국과 아세안 회원국, 전통 국가들과 함께 국방 협력을 더욱 촉진하고, 유럽연합과의 협력 확대, 다방면의 국방협력체제에 주동적으로 참가하며, 국가와 우리 군대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를 드높이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활동들에 높은 책임감을 갖고 진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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