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그룹, 베트남 내 마트 체인 확장 가속화

(VOVWORLD) - 이온(AEON)이 베트남 내 마트 및 쇼핑몰 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에서 중산층이 늘어나며, 또한 외국 소매업체에 대한 제한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12일 일본 닛케이 아시아 신문은 이온 그룹이 2025년까지 베트남 내 쇼핑몰을 약 3배 늘려 16개를 보유할 것을 예상했다. 현재 이온은 베트남에서 약 200개의 사업시설을 갖고 있으며, 그중 6개의 쇼핑몰이 있다. 해당 시설들은 호찌민시와 하노이에 집중되어 있다. 한편 이온은 2024년 후에시에서 쇼핑몰을 개장할 것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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