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12일 저녁, 34년 전 세계 최악의 항공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된 도쿄발 일본항공의 군마현 오스타카 산지 추락 사고에 대한 추모식이 우에노무라에서 열렸다. 피해자 유족들은 정확히 오후 6시 56분에 추락 지점에 도착하여 침묵 속에서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오후 6시 56분에 추락 지점에 도착하여 침묵 속에서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
1985 년 8 월 12 일, 도쿄발 오사카행 일본항공 JAL 123편 보잉 747기는 도쿄에서 이륙한지 40여분만에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에서 524 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520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