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1월 5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성 대신은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4개국을 업무차 방문한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신의 베트남 방문은 지역 및 국제 포럼에서의 베트남과 일본 간 협력 확대와 일본의 외국인 노동자 수용에 대한 문제 등에 있어 베트남과의 쌍방 경제협력 촉진 등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 간의 협력을 재확인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의 유지와 확대를 위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