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통합을 위한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리에 부응하기로
(VOVWORLD) - 최근, 하노이에서 중앙선전교육위원회, 중앙경제위원회, 기타 중앙당 기관들은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사회사업”라는 국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회의 모습 [사진: nhandan.com.vn] |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6백 20만 여 명의 장애인 중 여성이 58%, 어린이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세미나 개막 발표에서 중앙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까오 득 팟 (Cao Đức Phát) 부위원장은 그 동안 당국이 장애인들의 생활을 배려하기 위한 많은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리에 더욱 부응하기 위핸 평등한 기회를 만들면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을 장려하고 사회적으로 화합함으로써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원동력들을 호소하는 것은 자신감을 생기게 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주 베트남 미국 국제개발처 (USAID) 브래들리 베시어 대표는 지난 몇 년 동안 장애인을 위한 지원과 배려에 대한 베트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USAID는 오는 5년간 베트남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6천 5백만 달러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을 더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