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은 국가기관 출입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안면 인식 시스템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사진 : scmp.com> |
메아리라는 조선 국가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1월5일에 평양에 위치하는 김일성 대학교의 한 대학원은 안면 인식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안면인식 시스템이 평양의 각 병원과 많은 건물에 설치될 예정이다. 메아리는 안면인식 과정이 빠르고, 정확성이 높다고 밝혔다. 안면인식 기술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가 몇 년 동안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하이테크 중의 하나이며 그 중에 인공지능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