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21일 주러시아 Thanatip Upatising 태국 대사의 주재로 아세안 모스크바 (AMC) 위원회 제4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응오 득 마인 베트남 대사의 아세안 모스크바 위원회 의장 위임식을 진행한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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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필립핀,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대사들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를 통하여 2019년8월 모스크바 소재 미얀마 대사관에서 열린 지난 제3차 회의 보고서를 가결하였고, 응오 득 마인 (Ngô Đức Mạnh) 베트남 대사의 아세안 모스크바 위원회 의장 위임식을 진행하고 2020년 아세안 모스크바 위원회 활동을 가결하였다.
응오 득 마인 베트남 대사는 태국 대사의 성공적인 임기 완수에 축하를 전했고, 앞으로 자신이 의장을 맡는 동안의 활동을 제의하였다.
회의에서는 2020년 아세안 모스크바 위원회의 활동이 가결되었으며, 베트남이 제시한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