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인도네시아-아르헨티나 베트남인 공동체, 새해맞이 행사
(VOVWORLD) - 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주한국, 주인도네시아, 주아르헨티나 베트남대사관은 각국에서 살며 공부하고 있는 재외 베트남인 동포들과 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
 개막식 발표를 하고 있는 응우옌 부 뚜 주한국 베트남대사(출처: Hữu Tuyên- TTXVN) |
한국 수도 서울에서 응우옌 부 뚜(Nguyễn Vũ Tú) 베트남 대사는 한국주재 베트남인 기관과 단체들이 대사관과 더욱 노력하여 더 높은 차원의 베트남-한국 우호관계 발전 목표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19만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한국에 살며, 일하고 있으며, 재외 베트남인 공동체가 발전을 계속하여, 베트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