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中 상용항공기공사 경영진 접견
(VOVWORLD) - 1월 15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 탄완겅(谭万庚) 부사장을 접견했다.
사진: VGP |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중국상용항공기공사의 생산, 경영, 효율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강조하면서 베트남 항공사, 특히 비엣젯(VietJet) 항공과의 사업 협력을 기대하며, 베트남 항공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항공기 다양화하는 데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부총리는 베트남 교통운송부에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현행 법규를 신속히 검토하고, 실정에 맞는 개정을 제안하여 중국상용항공기공사 항공기의 베트남 국내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탄완겅 부사장은 베트남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고위급 지도부 간의 공동 인식과 합의를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고 싶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