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테마 전시회에 70여 개 미술 작품 전시
(VOVWORLD) - 8월 31일 하노이에서 G39 화가팀은 오는 9월 7일~12일까지 하노이시 예술 전시센터(항바이(Hàng Bài)길 29번지)에서 ‘쩌이’(Chơi, 놀다) 추석 전시회가 개최될 것이며 G39 화가팀의 70여 개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주로 달과 가을, 가을의 달 그리고 어린이의 ‘설’이자 가족‧지인과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인 추석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쩌이’ 전시회는 옻칠과 아크릴, 목재 조각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미술‧조각 작품을 소개하는 화려한 보름밤 축제와 같다. 각 작품에는 보름달 아래 등불 퍼레이드와 사자춤 등을 즐기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석에 대한 작품 외에도 해당 전시회는 민속놀이와 어린이의 전통 놀이 등에 대한 작품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