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바르샤바 도착‧폴란드 공식 방문 시작
(VOVWORLD) - 1월 15일 저녁 9시 18분(현지 시간) 팜 민 찐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프레데리크 쇼팽(Frédéric Chopin) 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팜 민 찐 총리는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의 초청에 따른 1월 15~18일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공항에 도착한 팜 민 찐 총리 내외 (사진: VOV) |
이번 팜 민 찐 총리의 폴란드 방문은 양국 관계를 한층 강화하여, 베트남과 중동유럽 지역과의 관계를 더욱 심층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정치 외교, 국방 안보, 경제 무역 투자, 교육 훈련, 문화 체육 관광, 지방 협력, 민간 교류, 농업,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