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하노이시 바딘(Ba Đình)군 응우옌 타이 혹(Nguyễn Thái Học) 66번지 베트남 미술박물관에서 타인 화성 미술가들의 “하노이를 만나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하노이에 거주하고 있는 타인 화성 출신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베트남당대 미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는 1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전시회에는 회화, 그래픽 디자인, 조각 등 3개 장르로 23점의 최신 작품을 소개한다. 각 작품들은 자연, 인간, 환경, 인생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팝 아트,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 등 여러 스타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