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디지털 기술 공원 및 복합 단지 착공
(VOVWORLD) - 1월 16일 오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와 FPT 그룹은 떠이뜨우(Tây Tựu)동과 푸지엔(Phú Diễn)동에서 디지털 기술 공원 및 복합 단지 프로젝트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FPT 그룹이 시행(주투자)하며, 총면적은 약 200헥타르에 달한다.
착공식 전경 (사진: VGP) |
이 가운데 핵심은 약 170헥타르 규모의 집중형 디지털 기술 공원으로,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나머지 부지는 개방형 공원 형태로 조성돼 내부 교통망과 녹지, 수변 공간을 갖추고, 업무·연구·주거가 결합된 고품질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쯔엉 비엣 중(Trương Việt Dũng)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노이시는 투자자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 신뢰를 계속해서 발휘해 사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보장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노이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100년 비전을 담은 수도 종합계획의 방향과도 부합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기업·과학자가 함께하는 ‘3자 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정부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발전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은 실행을 맡으며, 과학자와 전문가 집단은 핵심 지적 자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떠이뜨우·푸지엔 동의 디지털 기술 공원 및 복합 단지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되며, 2027년 첫 번째 사업을 완공해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