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15일 오전 하노이 2호 중앙열대병원은 과학기술부 응용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한 방역 청소-소독 로봇을 시험하였다. 이 로봇은 격리구역에서 작동하며, 의료진을 대체하거나 지원할 수 있다.
Narovid 로봇 |
4월 15일부터 Narovid 로봇은 2호 중앙열대병원에서 의사와 동반하게 된다. 로봇은 1회 최대 10리터의 소독액을 저장하여 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로봇은 센서를 부착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으며, 작업이 끝난 뒤에 충전위치로 스스로 돌아갈 수 있다. 특히 로봇은 격리구역을 떠나기 전에 자동으로 자기소독이 가능하다. 이것은 감염관리 규정의 만족을 보장하는 새로운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