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라북도, Ho Chi Minh시와 우호관계 설립희망

(VOVWORLD) - 6월 26일 오후 Tran Vinh Tuyen Ho Chi Minh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박노완 한국 전라북도 부지사 (전 Ho Chi Minh시 한국 총영사)와 면담했다.

전주시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 및 전라북도의 잠재력과 위치를 소개한 전 박노완 총영사는 전라북도는 인력훈련, 공업, 관광, 문화 등을 비롯한 양 지방의 잠재력이 있는 부문에서 교류 협력 관계 강화에 유리한 바탕을 만들 수 있도록  Ho Chi Minh시와 우호관계를 설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전라북도,  Ho Chi Minh시와 우호관계 설립희망 - ảnh 1

한편 Tran Vinh Tuyen Ho Chi Minh 부위원장은 Ho Chi Minh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조기에 우호관계 합의를 체결하도록 준비과정을 촉진할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외에도 Ho Chi Minh시는 전주시와 함께 체육, 관광개발, 기술인계, 과학협력, 기후변화 완화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경험교류, 문화부문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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