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호이안 옛 도시 세계문화유산 인정의 날 24주년, 그리고 중부지방의 바이쪼이(Bài chòi) 연주 예술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인정의 날 6주년을 맞아 ‘호이안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행사가 11월 21일~12월 7일 꽝남성 호이안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호이안 문화유산 알아보기 활동 △‘2023년 호이안 세계 문화유산을 위해’ 마라톤 대회 △호이안 민속 문화 박물관에서 열리는 ‘거리의 얼’ 갤러리 △부채, 도자기, 탈 꾸미기 △구시가지 내 푸른 나무 축제 △구시가지 책거리 시도 운영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