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 베트남 전국 예술인 200명 만나
(VOVWORLD) - 12월 30일 오후 하노이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 민족의 문화를 창조하고 홍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국 예술인을 대표하는 200명 인사와의 만남을 주재했다.
단체 사진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당 서기장은 예술인들이 당의 혁명 사업과 민족 진흥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세대의 유명 예술인들이 혁명 정신을 전국 방방곡곡에 퍼뜨리고,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는 군인과 민중의 용기를 북돋아 주며, 국민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당 서기장은 덧붙였다. 또 럼 당 서기장에 따르면 이들의 예술은 독립과 자유, 그리고 기성세대 희생의 가치를 후세대에게 알리는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베트남의 새로운 시대에 있어 문학예술과 예술인들의 기여를 강조하면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사회주의 국민을 육성하고 문화적인 인격을 조성한다는 혁명 예술인의 가장 고귀한 사명을 당부했다.
“예술은 간결하고 민족의 정신이 담긴 작품이어야 하며, 애국심과 인애 등 전통 문화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역동적인 현실과 국가의 도약과 발전을 생생하게 반영하는 진정한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