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지도부, 해외 대표기관 만나

(VOVWORLD) - 1월 13일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 지도자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주호찌민시 총영사, 국제기구 대표들, 경제 문화 사무소, 세계 각국의 경제인 협회 등을 만났다. 

호찌민시 지도부, 해외 대표기관 만나 - ảnh 1행사에서 발표 중인 판 반 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사진: 쑤언쿠/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판 반 마이(Phan Văn Mãi) 위원장은 해외 대표 기관들이 계속해서 호찌민시의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투자 사업 유치를 지원하고, 자원을 적극 동원하며, 호찌민시와 잠재력이 큰 투자자들을 연결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내부 역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호찌민시는 주호찌민시 영사단, 경제 무역 문화 사무소, 국제기구들과 국가와 지역 경제인 협회 등을 통한 국제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해외 대표기관들이 호찌민시를 2 고향‘으로 여기며 호찌민시 당국과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주호찌민시 독일 총영사 호세필 왈라트(Josefine Wallat)  주호찌민시 영사단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날이 갈수록 많은 외국인 기업들이 베트남, 특히 호찌민시와 인근 지역에서 직접 투자 사업을 진행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다양한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높은 위상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동적이고 젊은 인구가 많은 점은 베트남의 강점입니다. 앞으로 베트남에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려면 투자자들을 위해 최대한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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