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응우옌 왕조 뜨 꿍 황태후의 2벌 귀중한 의복을 기증받아
(VOVWORLD) - 5월 20일 오전 고도 후에 유적지보존센터는 응우옌(Nguyễn, 阮) 왕조 마지막 왕 바오다이(Bảo Đại, 保大)의 친모인 뜨 꿍(Từ Cung) 황태후(慈宮皇太后)가 남겼던 2벌의 귀중한 의복을 접수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응우옌 왕조 후예인 꽁 똔 느 낌 찌(Công Tôn Nữ Kim Chi) 씨가 기증한 것이다.
뜨 꿍 황태후가 남겼던 두 벌의 귀중한 의복 전달식 |
뜨 꿍 황태후의 옷들은 고급 비단으로 만들어지고, 심미적 역사적 특별한 가치를 지닌 유물로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첫 의상은 붉은 비단으로 제작되고 겉에 나비, 꽃과 대나무 문양을 정교하게 수놓았다. 둘째 의상은 금실로 자수를 하는 비단으로 이뤄졌고, 단추가 떨어지고 썩은 징후가 보였으나 후에 궁정 미술의 대표적인 상징 중 둘인 봉황새와 국화꽃 무늬가 여전히 눈에 띄게 보였다.
고급 비단으로 이루어진 귀중한 의복 |
고도 후에 유적지보존센터 호앙 비엣 쭝(Hoàng Việt Trung) 센터장은 이 두 개의 귀중한 옷은 후에 왕궁 고물 박물관에서 신중히 보관되고 전시될 것이라며 대중의 관람 수요와 연구 활동을 충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물 전달식을 통해 저희는 유물을 함께 보관하고 지켜 나가기 위해 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응우옌 왕조의 고물 수량이 엄청 많습니다. 이제 해야 할 과제는 유물, 특히 나라의 문화 역사에 대한 가치를 담는 유물을 베트남 고향으로 가져와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유물을 기증받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