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상식 호’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1월 FIFA 랭킹 1단계 상승

(VOVWORLD) - 베트남 축구 연맹(VFF)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단계 상승하여 세계 110위에 올랐다. FIFA가 예정보다 일찍 순위를 발표한 것은 11월 20일 저녁(베트남 시간)에 열린 2026 월드컵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준비에 필요한 작업을 위함이다.
‘韓 김상식 호’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1월 FIFA 랭킹 1단계 상승 - ảnh 1                                                                        (사진: VFF)

이번 FIFA 랭킹의 상승은 베트남 대표팀이 다가오는 임무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베트남 축구의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대표팀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팬들에게 낙관적인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 랭킹에서는 일본이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이란과 한국이 따르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은 아시아 20위를 기록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 다음으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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