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ISOM APEC: 지속가능한 포괄적 공동번영의 아시아–태평양을 위해
(VOVWORLD)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포럼의 일환으로 2020년 APEC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가 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회의센터에서 12월10일과 11일 이틀 간 진행되었다. 베트남 측에서는 상공부 다자무역정책실 팜 꾸잉 마이 ( Phạm Quỳnh Mai ) 부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 발표에서 베트남 단장은 아태지역 상황이 많은 변화가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미래 번영의 공유를 위한 인간 가능성의 최대이용”의 주제, 2020년 APEC 말레이시아 목표, 2020년 이후 APEC의 미래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단장은 또한 APEC에 있어서 2020년은 Bogor 목표를 총결산하고, 2020년 이후의 비전을 구축하며, 지역경제 통합 및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