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화와 기업’ 국가 포럼 개최…‘새로운 시대’ 베트남 기업문화 가치 확산
(VOVWORLD) - 베트남 기업문화발전협회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 페트로베트남)이 공동 주최하는 2026년 연례 국가 포럼 ‘문화와 기업’이 오는 2026년 3월 21일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3월 12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직위원회는 이번 포럼에 주요 경제 그룹 지도부, 기업인, 전문가 등 약 700~800명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VOV) |
이번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견인하는 정부, 새로운 비즈니스 표준을 위한 제도 완비’를 주제로 하며, 제2세션은 ‘행동하는 기업, 가치 확산 및 베트남 기업의 위상 제고’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베트남 기업문화 가치 체계’가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베트남 기업 문화 구축’ 운동 조직위원장인 호 아인 뚜언(Hồ Anh Tuấn) 베트남 기업문화발전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포럼은 ‘조력하는 정부, 행동하는 기업, 인도하는 문화’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문화가 기업 경영의 토대가 될 때 신뢰는 더욱 두터워지고 위상은 높아지며, 글로벌 경제 내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확고해질 것입니다. 2026년 ‘문화와 기업’ 국가 포럼은 단순한 정책 대화나 학술 교류의 장을 넘어, 민족이 도약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베트남 기업 공동체가 손을 맞잡고 기업문화 가치 체계를 구축, 실천하며 확산시키자는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 자리입니다.”
한편,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에 따른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문화의 역할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내생적 자원’으로 거듭 확인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문화는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핵심 축이자 조절 시스템으로 규정되어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