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은 10월 7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세팍타크로, 가라테, 샹치 부문에서 3개 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냈다.
세팍타크로 여자 3인조 종목의 베트남 선수들 [사진: 베트남통신사] |
세팍타크로 여자 3인조 종목에서 베트남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가라테 남자 84kg 이하 부문에서는 도 타인 년(Đỗ Thành Nhân) 선수가 한국 선수를 9대3으로 꺾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샹치 부문에서 라이 리 후인(Lại Lý Huynh) 선수가 타이베이 선수를 이겨,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따라서 10월 7일 기준 베트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8개를 포함해 총 26개 메달을 획득해 냈으며 대회 순위에서 2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