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D-19 11일차, 베트남 19위 차지

(VOVWORLD) - 제19회 아시안게임의 경기 11일차인 10월 04일에 베트남은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인도네시아를 2대1로 이기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여자 배구 종목에서 베트남은 조선을 3대1로 이겼다. 10월 5일에 중국과의 경기가 남아 있으나 이러한 결과로 인해 베트남팀은 E조 1위나 2위를 차지했으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ASIAD-19 11일차, 베트남 19위 차지 - ảnh 1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강 진출권을 획득한 베트남 여자 배구 선수 (사진: toquoc.vn)

배드민턴 종목에서 응우옌 투이 린 선수는 태국의 선수에 패했으며 8강 진출도 실패했다.

10월 4일 베트남 대표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4개로 대회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주최국인 중국은 169개 금메달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으며 이어서 일본(37개 금메달), 한국(33개 금메달), 인도(18개 금메달) 등 순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