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30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은 2020년-2023년 임기 해외 베트남 외교대표기관장 및 대사들과의 만남을 주최했다.
회의 모습 |
응우옌 테 끼 (Nguyễn Thế Kỷ)베트남의 소리 총사장과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소리 부사장을 비롯한 베트남의 소리 해외 상주 기관 대표들도 이 행사에 온라인 형식으로 함께 했다.
이 행사에서 응우옌 테 끼 (Nguyễn Thế Kỷ)베트남의 소리 총사장은 “베트남과 세계가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겪고 있는 만큼, 각 대사와 해외 베트남 대표기관장들의 임무 또한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각 대사와 해외 베트남 대표기관장들이 외교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낼 것”이라고 믿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