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인 ‘뗏응우옌단(Tết Nguyên Đán, 원단절)’을 앞두고 베트남 전역이 새봄의 활기로 물들고 있다. 분주한 도시의 일상부터 평화로운 시골 마을, 국경의 고지대에서 먼바다의 섬까지, 봄의 기운이 곳곳에 스며들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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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OV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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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하노이(Hà Nội)는 깃발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한층 밝아진 새해 분위기 속에서 병오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사진: VOV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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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찌민(Hồ Chí Minh)시에서는 남부 지방의 설을 상징하는 노란 매화가 거리 곳곳을 물들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호찌민시에서 새해의 분위기를 기록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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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찌민시 청년문화회관에 설치된 말 조형물은 힘과 도약을 상징하며, 새해 ‘마도성공(馬到成功·말이 도착하자마자 뜻을 이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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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병오년 설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화훼 마을이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들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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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꽃 재배 단지에는 분주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농부들은 꽃잎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가꾸며 풍요로운 수확에 대한 희망을 담아낸다. (사진: VT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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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봄꽃 시장을 찾아 꽃을 고르고 명절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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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곳곳으로 봄의 색채와 설의 향기를 가득 실어 나르고 있는 차량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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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본토에서 먼 섬까지, 해군 제1지역(꽝닌성에서 하띤성까지의 해역 보호) 사령부 소속 젊은 군인들이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봄기운과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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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파도를 넘어 바다로’—본토의 정이 담긴 선물이 하이퐁시 박롱비(Bạch Long Vĩ)와 깟하이(Cát Hải) 지역의 군과 주민에게 전달되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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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퐁시 깟하이 특구 깟바(Cát Bà)섬에 위치한 해군 제1지역 제151연대 495 레이더기지 장병들의 ‘봄맞이 방’에도 설 분위기가 가득하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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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간 국경 지역 소수민족 공동체에 풍성한 설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속 북부 수도권 산간 지방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공안 당국 산하 부대들이 주민 100%가 몽(Mông)족인 뿌르언(Pù Lườn) 마을에서 ‘따뜻한 봄 - 정이 넘치는 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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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중부 지방 응에안(Nghệ An)성 선럼(Sơn Lâm) 국경 고산 지대에서 열린 ‘국경의 봄 - 따뜻한 민심’ 프로그램 현장 (사진: V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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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이 성큼 다가왔다. 이는 복숭아꽃(북부의 설 꽃)과 매화(남부의 설 꽃)의 화려한 빛깔이나 의미 있는 선물뿐 아니라 서로를 향한 연대와 나눔 속에 베트남 국민의 마음이 하나 되어 나누는 정에서도 느껴진다. 안개 낀 산 정상에서부터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이르기까지, 단결의 정신과 도약하는 새해에 대한 믿음은 어디서나 타오르고 있다. 병오년의 봄이 모든 가정의 문을 두드리며, 민족 전체의 평안과 번영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사진: VT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