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6일 동아인 (Đông Anh)현, 빈응옥 (Vĩnh Ngọc)촌에서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투자자들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기공식 및 발표식을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것은 수도해방의 날 65주년을 기념하는 실제적인 활동으로서 하노이의 스마트시티와 전자정부 구축을 시행하는 데에 출발점이 되었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베트남의BRG 그룹 및 일본의Sumitomo Corpration 간의 공동명의의 외국인투자사업으로 하이 보이 (Hải Bối), 빈응옥 (Vĩnh Ngọc) 과 김노 (Kim Nỗ) 마을 및 동아인 (Đông Anh)현 등(총면적 272헥타르)에서 진행하는 총 투자액 42억 달러의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Nhật Tân다리에서 Nội Bài 공항까지 11킬로 이상이 되는 Nhật Tân - Nội Bài 축에 걸친 스마트시티 계획에 기반하고 있다.
2028년 전체 5단계가 완공될 예정인데 디지털 기술 정수가 결집되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그중 스마트 에너지 관리 기술, 스마트 교통 시스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 교실 시스템, 스마트 경제 및 스마트 생활 등이 포함될 것이다. 이 스마트 시티의 중심지는 108층의 타워인데 이 구역은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저장과 제공에 대한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빌딩 관리시스템과 재생에너지 기술도 우선적으로 응용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이 운영되고 스마트시티 구역이 하노이 시내와 연계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5G 기술, 블록체인 기술 등 현대적인 기술도 응용하게 됨에 따라 하노이의 각종 도시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파트너와는 물론 일본정부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게 되며, 또한 2018-2025 년도의 베트남 스마트시티 발전 및 2030 비전의 계획안을 시행하는 데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약정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또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더 편한 생활을 위하여 환경, 의료, 교육, 에너지, 교통 인프라, 계획 등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대한 귀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