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7일 정부사무국은 무정차 전자 요금 시스템(하이패스) 도입 관련 회의에서 레 반 타인(Lê Văn Thành) 부총리가 기존의 방식 대신 전자 요금 방식을 도입하는 것은 현대적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기여하는 필수적인 혁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무정차 전자 요금 시스템(하이패스) 도입 관련 회의를 주재하는 레 반 타인 부총리
[사진: 럼칸/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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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는 교통운송부와 각 지역 당국에 8월 1일부터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7월 31일까지 시스템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베트남고속도로개발회사(VEC)가 자동징수 유한책임회사(VETC)와 협력해 7월 31일까지 모든 필수 기반시설을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