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시 공간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전시회는 데이비드 토마스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Finding Parkinsons’, 보스턴 그래픽협회 ‘The Boston Printmakers’ 37명 회원의 38점의 작품 등 2 가지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개막사에서 다낭시 미술 박물관 응우옌 티 찐(Nguyễn Thị Trinh) 부사장은 해당 전시회가 인간이 고엽제를 사용해 만든 지속적이고 큰 후유증을 보여주는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토마스(1946년생) 화가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군이다. 2015년 이 화가는 참전할 당시 고엽제에 접촉하면서 파킨슨병에 걸렸다. MRI를 통해 뇌의 상태를 본 그는 이 질병과 싸우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는 33점의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 오는 4월 21일 전시회가 끝난 후 이 작품들은 다낭 미술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