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참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내 영업 중인 유럽 기업들의 비지니스 심리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23년 2분기부터 3분기에 베트남 경영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은 6%, 중립적인 관점은 4% 성장했으며 동시에 부정적인 관점을 가진 기업 수는 5%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참은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63%가 전 세계 최고의 외국인직접투자(FDI) 투자지 상위 10개국으로 베트남을 선정했으므로 글로벌 투자 유치에 있어 베트남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지라고 평가했다. 특히 약 31% 기업들이 베트남을 최고의 외국인직접투자 투자지 상위 3개국으로 뽑았다. 유로참 베트남 가보 플루이트(Gabor Fluit) 회장은 ‘EU가 베트남을 신뢰한다’라고 강조하며 유럽 기업들 중 3분에 1이 베트남을 최고의 투자지 3 곳 중 하나로 선정한 것이 베트남과의 관계에 대해서 유럽 기업들의 굳건한 믿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이 시행된 2년이 넘은 현재 계속해서 베트남 사업 배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