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 11일 하노이에서 “이탈리아 광장” 재현

(VOVWORLD) - 11월1일 오후 하노이에서 주 베트남 이탈리아 대사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베트남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이탈리아 사람 스타일로 산다” 는 모토 아래 1973-2018년 이탈리아 – 베트남 외교관계 45주년 기념 프로그램 일환으로 11월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활동들을 소개하였다. 
11월10일 ~ 11일 하노이에서 “이탈리아 광장” 재현 - ảnh 1

이탈리아 문화무역촉진센터에서 11월2일 열리는 “Sentiero di Vino – Valpolicella” 이라는 와인 시음행사가 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11월8일 Cecilia Piccioni대사는 Enrico De Martino 요리사가 요리하는 대표적인 이탈리아 음식으로 갈라 디너 파티를 열 예정이다.

이 활동들의 하이라이트는 하노이 Thang Long황성에서 11월10일 ~11일에 음식, 포도주 등과 더불어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 명장들이 참여하는  “이탈리아 광장/ 이탈리아 문화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에는 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되며, 베트남과 이탈리아 많은 유명한 가수들의 참여로 음악 및 가무 공연이 진행된다.

11월6일 베트남 외교대학교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Cecilia Piccioni 대사는 이탈리아 – 베트남 외교 관계 설립 45주년 기념 발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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