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아오포럼, 2천명 이상의 참가

(VOVWORLD) - 세계 60개의 국가 및 지역의 정부 관료, 기업, 학자 등 2,000명 이상의 대표들이 남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진에서 열린2019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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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견에서, BFA 리바오둥 사무총장은 BFA2019의 첫 안건에 대한 회의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3월28일 개막식에 참가하여, 중대한 내용을 담은 발표를 진행했다.

2019 보아오 포럼은 “공동의 운명, 공동의 행동, 공동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방형 세계경제 분야, 다자주의-지역협력-글로벌 거버넌스 분야, 혁신 구동력 분야, 고품질 발전 분야, 선진분야 등 5개 분야 일정으로 총 50개의 안건을 가지고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세계경제에 대한 아시아경제 통합, 신흥 아시아 시장, 아시아 경제체의 경쟁력 순위, 아시아의 민간 기반시설 투자전망 등 총 4개의 중요 보고사항에 대한 대표들의 회의가 진행된다.

2001년 시작되어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비유되는 보아오포럼은 경험교류, 자원 협력 및 교류, 공동문제 공동대처 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촉진을 지향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포럼은 3월 29일에 폐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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