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계획투자부에 따르면 5월20일 현재 베트남에 대한 신규등록, 증자 등 외국인 직접투자가167.4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2018 동기에 비해 69%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연초 5개월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신기록이다. 이는 신규등록, 증자, 주식구매 등 3부문에서 모두 증가한 것이다.
투자 분야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19개의 분야에 투자하였으며, 산업가공-제조가 가장 많으며, 다음에는 부동산 경영분야가 2위, 도소매분야가 3위를 차지하였다.
88개국 및 영토가 베트남에 투자하였다. 그중 홍콩 (중국)이 50억 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한국2위, 싱가포르 3위, 중국 및 일본이 4위 및 5위를 차지하였다.
하노이가 약 48억 달러로 외국인직접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지방이다. 호치민시가 2위를 차지하고 빈즈엉성이 3위를 차지했다.